인텔은 올해 하스웰 (Haswell)을 대체하는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와 이를 지원하는 인텔 9 시리즈 메인보드 칩셋을 함께 발표할 에정이다.
인텔 9 시리즈 메인보드 칩셋인 LGA1150 소켓을 지원하며 초기에는 SATA-Express로 알려진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지원할 것으로 소개되기도 했으나 취소되며 대신 PCIe M.2 (NGFF)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M.2 인터페이스는 지난해 일부 제조사에서 제품을 공개한 바 있으며 PCIe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페이스로 SATA Revision 3.2 규격을 지원한다. 이론상 최대 대역폭은 10Gbps (1GB/s)로 알려져 SATA3 6Gbps보다 최대 67%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M.2는 올해 활발하게 등장이 예상되지만 SATA3 SSD와 비교해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다. 그 중에서도 시장의 보급에 중요한 가격도 포함된다.

최근 CeBIT 2014에서 M.2에 대한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삼성전자 마케팅 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M.2 SSD가 기존 2.5인치 SATA3 SSD보다 최소 20%가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SSD 컨트롤러와 낸드 플래시, 버퍼 메모리 등 SSD에 필요한 거의 모든 부품을 생산이 가능해 경쟁 SSD 제조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SSD 제조와 공급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가격 컨트롤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쟁 업체 역시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 초기에는 제품 성능이나 호기심을 가진 하이엔드 유저나 얼리어답터 위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현재 SATA3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문제 없는 성능이고 용량 증가와 함께 가격도 하락하는 추세지만 서서히 고용량과 함께 고성능의 요구도 늘어나고 있어 PCIe M.2와 같은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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