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엔비디아 (NVIDIA) 우제시 데사이 (Ujesh Desai) 제품 마케팅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엔비디아는 2013년보다 2014년에는 약간 더 증가한 그래픽카드 출하량을 기록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더 나을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전문가용 쿼드로 (Quadro) 시리즈 제품군에 대해 경쟁사보다 소프트웨어 지원과 제작사와의 협력이 잘되고 있는데 반해 AMD 파이어프로는 OpenGL만을 지원하고 있는 등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로 엔비디아는 전문가용 그래픽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 (Apple)이 자사의 전문가용 제품에서 경쟁사인 AMD 파이어프로 (FirePro) 그래픽카드를 맥 프로 (Mac Pro) 제품 라인업에 적용한 것에 대해서는 애플은 여전히 엔비디아의 중요한 고객이며 엔비디아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시장 외에도 하이엔드 및 미드레인지 PC 그래픽 시장 역시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올해 초 케플러 (Kepler) 아키텍처 후속 맥스웰 (Maxwell) 기반의 지포스 GTX 750/ GTX 750 Ti를 발표했고 이들은 전력 소모량과 성능을 개선하면서 쉐도우플레이 (ShadowPlay)와 G-Sync 등을 지원해 기술적으로도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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