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 http://www.sarotech.com/)은 개인용 클라우드 드라이브 “에어박스(WF-30U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어박스(WF-30U3)”는 최대 4TB를 제공해 스마트 기기의 부족한 저장공간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전용 앱(안드로이드 또는 iOS 전용앱 무료 제공)을 통해 ‘에어박스’에 저장된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스마트기기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집이나 외부 어디에서든지 최대 8대의 WiFi 지원 기기에서 동시 접속 가능해, 여러 대의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디지털 콘텐츠를 공유할 수도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초보사용자들도 매우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설치된 앱에서 제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에어박스에 연결할 수 있으며, 앱은 드롭박스와 같은 UI를 제공한다. 그리고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의 파일을 종류별로 자동 표시해 주기 때문에 원하는 파일에 바로 접근할 수 있고 바로 파일 재생, 보기, 이동, 삭제가 가능하다.
또한 “에어박스(WF-30U3)는 USB 2.0보다 10배 가량 빠른 USB 3.0 외장하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무선 인터넷 공유기 기능을 지원하며, 삼바 네트워크를 지원해 로컬파일서버로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데이터는 물론 OS까지 아예 통째로 원하는 시간에 자동 백업할 수 있는 NTI 백업 소프트웨어(NTI Backup Now EZ)를 기본 소프트웨어로 탑재해, 파일 및 폴더 백업 뿐 아니라 시스템 전체 백업을 지원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89,000원(HDD 미포함)이며, 새로텍 쇼핑몰(http://shop.sarotech.com/)와 온라인 쇼핑몰(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 문의: 새로텍 고객센터 1588-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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