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웨스턴디지털, 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최적화된 썬더볼트(Thunderbolt™) 기반 고성능, 대용량 휴대용 듀얼 드라이브 솔루션 마이 패스포트 프로(My Passport® Pro)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2TB와 4TB 용량으로 출시되는 맥 시스템용 마이 패스포트 프로는 사용자가 성능과 데이터 안정성을 고려해 레이드(RAID 0/ 1)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초당 233MB의 전송 속도의 성능을 제공한다.
매끄러운 알루미늄 외관에 두 개의 2.5 인치 하드 드라이브가 탑재된 마이 패스포트 프로는 이동 작업 시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해 충격 테스트를 거쳤으며, 국내 출시가격은 2TB 제품이 49만원, 4TB 제품이 69만원으로, 구입 문의는 WD 국내 공식 수입처 유프라자(02-702-3288)에서 가능하다.
짐 웰시 (Jim Welsh) WD 외장하드 제품 및 전세계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최초의 버스파워(Bus-Power)로 구동되는 썬더볼트 듀얼 드라이브 솔루션 ‘마이 패스포트 프로’는 이동이 잦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스튜디오 밖에서 생성되는 대용량의 디지털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하고 안전하게 저장 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준다”며 “마이 패스포트 프로는 휴대용 저장장치가 중요한 사진작가, 영상작가, 뮤지션, 그래픽 디자이너 및 건축가 등에게 새로운 차원의 높은 성능, 안전성 그리고 궁극의 휴대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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