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회사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해 주주들에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고소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inquirer에 따르면 이번 고소는 지난 2009년 유럽 연합 지역에 판매되는 윈도우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독점 혐의로 다른 브라우저의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하라는 유럽 연합의 판결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지난 2013년 5억 6100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데 따른 것이다
시에틀 법정에 소송을 제기한 Kim Barovic는 당시 CEO인 스티브 발머와 빌 게이츠를 소장에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MS측은 "그녀는 관련 내용을 조사해 회사 임원진에 대한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녀가 주장하고 있는 회사 경영의 불성실에 대한 근거는 찾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뉴스] FTC와 메타의 반독점 소송 본격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