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코리아는 2014년 여성 스타크래프트 2 리그(Woman StarCraft 2 League, 이하 WSL)를 5월 24일 개막한다고 전했다.
이번 리그의 총 상금은 500만 원이며 모든 경기는 MSI의 게이밍 노트북 'GS70 Stealth Pro'로 진행 된다. 프로게이머 김가영, 이유라 선수 등 쟁쟁한 실력의 여성 유저들이 대거 출전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리그는 토너먼트 방식에 무작위 추첨을 거쳐 패자가 준결승에 진출하는 대전 방식도 도입 되어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한편 MSI 코리아와 ESTV는 지속적으로 WSL을 정규 편성해 2014년 5월과 10월 두 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5월 24일 개막 이후 4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낮 1시에 리그가 진행 되며 각 경기는 ESTV와 아프리카TV, 곰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
[뉴스] 크래프톤, ‘딩컴’ 스팀에 글로벌 정식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