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 리서치 (Digitimes Research)는 기존 USB 3.0 5Gbps의 전송속도를 2배 향상한 10Gbps의 USB 3.1이 HDMI와 썬더볼트 (Thunderbolt)와 경쟁하고 있으나 두 인터페이스의 Ultra HD (4K) 전송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6월 발표된 USB 3.1 표준은 USB 3.1 호스트 컨트롤러와 장치 칩 엔지니어링 샘플 출시 단계에 이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 시스템 공급자들을 통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Ultra HD 전송을 위해서는 12Gbps의 전송속도가 필요한데 10Gbps USB 3.1은 Ultra HD 비디오 출력시 절반의 수직 리프레시 레이트 지원이 가능해 Ultra HD를 위한 인터페이스로는 부족하다.
반면 HDMI 업그레이드 버전인 HDMI 2.0은 이전 10.2Gbps에서 18Gbps로 전송속도가 증가하며 썬더볼트 2 (Thunderbolt 2) 인터페이스도 기존 10Gbps에서 2배인 20Gbps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HDMI 2.0과 썬더볼트 2는 USB 3.1 Ultra HD 지원 제약과 다르게 Ultra HD 전송에 보다 적합해 USB 3.1이 등장하더라도 이들 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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