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 (Gartner)는 2013년 전세계 SSD 시장의 제조사별 시장 점유율을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위를 유지했으며 인텔과 샌디스크 (SanDisk)는 점유율이 증가하며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또 2013년 전세계 SSD 시장은 공급부족과 가격 안정화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백 9십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탑5의 시장 점유율은 2012년의 55.4% 점유율 대비 증가한 65.8%로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
탑5 제조사는 제조 시설을 보유하거나 낸드 플래시 (NAND Flash) 제조를 협력하는 방식으로 SSD가 개발 및 제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삼성전자는 2012년 23.2%에서 2013년에는 28.5%를 점유해 성장했으며 수익은 31억 달러를 기록했다. 하이엔드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와 SSD 솔루션의 활약이 두드러지지 않았음에도 시장 점유율과 수익은 성장했다.
인텔과 샌디스크는 각각 13.10%와 11.70%를 기록, 수익은 14억 달러와 13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샌디스크는 최근 Fusion-IO를 인수하고 기업용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는 인텔을 따라잡아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도시바 (Toshiba)는 5위로 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5.6%를 점유해 2012년 대비 감소했다. 그러나 전체 수익은 OCZ의 인수 등으로 인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 (Micron)은 2012년 8위를 랭크했는데 2014년에는 4위로 올라섰다. 점유율은 3.3%에서 6.9%로 증가, 수익은 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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