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리자드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Diablo® III: Reaper of Souls™ - Ultimate Evil Edition™)’을 PlayStation®3(PS3™) 및 PlayStation®4(PS4™)용으로 8월 20일 한국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대악마판은 디아블로 III(Diablo® III)와 그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 포함된 모든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가격은 PS3™용 39,800원, PS4™용 59,8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대악마판의 PS3™ 및 PS4™ 버전은 모두 4인 동일 화면 플레이와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해 친구들과 함께 거실 소파에 앉아 즐기거나 혹은 PlayStation®Network를 통해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최고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PS3™용 디아블로 III 오리지널로 악의 무리와 싸웠던 사용자들의 경우 자신의 캐릭터를 PS3™ 및 PS4™ 용 대악마판으로 이동해 모험을 계속할 수 있다.
특히 PS3™ 및 PS4™용 대악마판 구매 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및 ‘완다와 거상’에 기반한 두 가지 한정 콘텐츠가 제공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네팔렘의 차원 균열’은 너티 독(Naughty Dog)에서 개발하고 PS3™로 출시되어 성공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디아블로 III 세계에서 엄선하여 고른 환경과 불길한 노란 곰팡이 효과를 더한 이 던전에는 악명 높은 스토커와 클리커, 블로터의 감염된 형상을 지닌 굶주린 괴물들로 가득하여 남아있는 모든 생존자를 소름 돋게 한다.
또한 ‘완다와 거상 형상변환 세트(Guise of the Colossi)’는 PS3 게임 완다와 거상(Shadow of the Colossus™)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6개의 방어구 외형을 익힐 수 있는 고유한 형상변환 도안 세트이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 대악마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kr.battle.net/d3/ko/)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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