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eXchange는 2013년 전세계 DRAM 메모리 모듈 제조사의 탑10 순위와 시장 점유율, 수익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체 제조사의 평균 수익은 73억 5백만 달러로 지난 2012년의 54억 7천 4백만 달러 대비 33.44%가 증가했다. 탑5 제조사는 2012년 12%의 수익이 하락했으나 2013년 DRAM 수익은 33% 가량 향상된 27억 3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해 전세계 메모리 공급이 타이트했고 중국 우시 공장의 SK하이닉스 (SK Hynix) 화재 등으로 메모리 가격이 증가하면서 결과적으로 메모리 제조사의 수익에 기여했다.

메모리 모듈 시장의 1위는 35억 9천만 달러로 이전보다 31.6%가 상승해 49.2%를 점유한 킹스톤 (Kingston)으로 여전히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는 ADATA가 차지했으며 6억 3천 2백만 달러로 2012년의 2억 9천 2백만 달러의 2배 이상의 수익 향상이 이루어졌다. 2012년 3위는 SmartMoular (Sai Mai Technology)였으나 순위권에서 사라졌으며 Ramaxel가 한단계 낮아진 3위로 수익은 5억 9천 8백만 달러로 이전해보다 36.84%가 향상됐다.
마이크론 (Micron)은 4억 8천 5백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67.24%가 증가해 4위, 5위부터 10위 사이에는 트렌센드 (Transcend)와 MA Labs, pirate ship, Tektronix, Apace, Tema Group가 위치했다.
2013년 전세계 메모리 제조사 탑10의 수익은 전체의 88.66%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DRAM의 타이트한 공급과 그에 따른 시장의 영향으로 최근 DRAM 가격은 상승세에 있으며 PC 메모리 모듈 역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 등록된 DDR3 4G PC3-12800은 39,000원, DDR3 8G PC3-12800은 77,000원에 등록되어 이전보다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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