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이하 MS)는 프리뷰 버전을 이달 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새로운 빌드 버전의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윈도우9 빌드 9841의 스크린샷이 유출되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윈도우9 빌드 9841에는 시작 메뉴 크기 조절이 포함되며 데스크탑의 Charms가 제외되나 터치스크린은 예외로 여전히 지원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즉 마우스로 동작시에는 나오지 않으나 터치스크린에서는 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소식에 따르면 윈도우9의 시작 메뉴 색상은 바탕화면에 따라 자동으로 바뀔 것이라고 전했으며 바탕색만 달라지고 타일 아이콘 색상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윈도우9은 9월 30일 프리뷰 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용 버전, 포터블PC 및 태블릿을 위한 윈도우9 OEM Pro 버전 등장, 라이센스 정책이 바뀌어 하나의 기기에 여러 번의 윈도우9 활성화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소식은 연말에 윈도우9 RTM 버전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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