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38년이 지난 애플 1 컴퓨터가 905,000달러에 경매 낙찰되었다.

pcworld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뉴욕에 위치한 Bonhams 경매 하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낙찰 가격 자체는 75만 달러였지만 경매 수수료와 세금을 포함해 총 90만 5천 달라에 낙찰되었다.
이에 앞서 다른 애플 1 컴퓨터는 지난 2013년 5월 경매에서 67만 1천 달러에, 2012년 소더비 경매에서는 37만 4천 달라에 낙찰된 바 있으며, 경매소측은 당초 낙찰 가격은 30만에서 50만 달러 사이로 예측했던 것과 비교해 최대 2 배 이상의 가격에 낙찰된 것이다.
애플 1 컴퓨터는 지난 1976년 애플 컴퓨터 컴퍼니가 출시한 개인용 컴퓨터로 스티브 위즈니악이 설계하고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며, 당시 판매된 약 200 대 가량의 애플 1 제품 현재는 50대 가량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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