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WD(웨스턴디지털, 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kr )는 보안 감시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3.5인치 하드 드라이브, WD 퍼플(WD Purple™) 6TB 모델의 출시를 발표했다. 보안 감시 분야는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중에서도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분야다.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는 최대 8개의 하드 드라이브와 32대의 HD 비디오 카메라를 지원하여 가정 및 소규모 기업의 기존 및 신규 보안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번 출시로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는 1TB부터 6TB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WD의 스토리지 기술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매트 루트리지(Matt Rutledge)는 “보안 감시 분야는 오랫동안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개척해온 분야다.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고해상도, 높은 비트 레이트(Bit-Rate)의 비디오 카메라와 고용량의 감시 영상 녹화기기 사이의 M2M 상호작용으로 사용자들의 보안을 향상시키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과 접근성을 제공했다”며, “WD 퍼플 6TB 하드 드라이브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혁신을 드라이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기능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는 아래와 같은 WD 고유의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AllFrame™: AllFrame 기술은 ATA 스트리밍과의 연동으로 영상의 프레임 손실은 줄이고 영상 재생 기능은 개선했으며 더 많은 드라이브 베이를 지원한다. WD 퍼플은 고유의 개선된 펌웨어를 포함, 보안 시스템내의 향상된 재생 기능을 제공하며 영상 끊김 현상을 최소화한다.
IntelliSeek™ Technology: 고온 및 24시간 작동이 필요한 보안 감시 환경에서 저전력은 필수적이다. 인텔리시크(IntelliSeek) 기술은 시스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속도를 계산하여 저전력 소비를 구현하고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킨다.
호환성을 중시한 설계
신규 및 기존 보안 시스템과 높은 호환성을 지닌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는 감시 기준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및 테스트되어 보안 분야의 대표 섀시(chassis) 및 칩셋(chip-set)들과 호환된다.
WD는 보안 업계의 기술적 기준을 확립하고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고자 보안 업체들과 긴밀히 협업하였고, WD 퍼플은 타 보안 시스템의 스토리지 제품들보다 연결 카메라 및 지원가능 채널의 수 등의 워크로드(workload)가 증가할 수록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보안 시스템과의 호환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wdc.com/kr/products/products.aspx?id=1210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가격 및 구입 안내
WD 퍼플 보안용 하드 드라이브는 3년의 제품 보증 혜택을 제공하며1TB부터 6TB의 모델이 제공된다. 3.5인치 6TB 제품(모델 넘버: WD60PURX)은 34만 5천원(VAT 별도)이며 구입 문의는 WD 국내 공식 수입처 CJS(02-715-4345), 유프라자(02-702-3288) 또는 도우정보(02-715-9414)에서 가능하다.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와 제품 보증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wdc.com/kr/products/products.aspx?id=1210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D 퍼플 보안 감시용 하드 드라이브 출시 파트너사
힉비전 디지털 테크놀로지(Hikvision Digital Technology Co.)
힉비전의 중국 마케팅 센터 정 웨이롱(Zheng Weirong) 총괄 제품 매니저는 “4K HD 보안 기술은 점차 대중화 되고 있다. 오늘날 새로운 WD 퍼플 6TB의 거대한 용량과 함께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4K HD 기술은 크게 발전할 것이며 곧 보안 시스템의 주류가 될 것이다”라며, “WD 퍼플 은 보다 진보한 보안 제품과 함께 많은 고객들에게 유익함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니뷰 테크놀로지(Uniview Technology Co.)
리우 창캉(Liu Changkang) 유니뷰 CTO는 “우리의 보안 감시 제품 네트워크는 중국 내 혹한의 북방지역부터 열대 기후의 남방까지 430개 안전 도시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는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보안 스토리지 시스템의 핵심 파트인 WD의 보안 감시 드라이브는 항상 믿을 수 있는 선택이었다. 고도의 호환성과 신뢰성은 24시간 항시 구동되는 보안 영상 스토리지에 요구되는 바를 충족시켜왔다”라며, “새로운 WD 퍼플 6TB는 증가된 용량, 진보한 테크놀로지로 매일 증가하고 있는 HD 보안 데이터를 관리하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화 시큐리티(Dahua Security)
양 웬자오(Yang Wenzhao) 다화 테크놀로지 스토리지 제품 마케팅 담당 이사는 “WD는 보안 산업에 흥미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WD 퍼플 6TB는 증가하고 있는 스토리지 수요를 관리하는 데에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용량의 증가는 단순히 스토리지 공간의 증가를 야기할 뿐 아니라 4K HD 테크놀로지 애플리케이션의 보편화를 지원할 것이다.
WD의 시장과 제품의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보다 발전된 보안 제품들을 제공하여 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보편적 목표를 이루는데 힘이 될 것이다. 또한, WD와의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이티(UIT Co.)
토니 첸(Tony Chen) 유아이티 회장 겸 CEO는 “WD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보안 스토리지 파트너이며 오랜 기간 파트너십으로 신뢰를 쌓아왔다”라며, “WD 퍼플 6TB는 우리의 새로운 제품의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이다. WD 퍼플 6TB의 거대한 용량의 지원으로 안전한 도시와 스마트한 교통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진보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큐냅 시스템즈(QNAP Systems)
데이비드 치앵(David Chiang) 큐냅 시큐리티 총괄 매니저는 “보안 시장이 4K 디스플레이까지 모니터링을 확대함에 따라 1080p IP 카메라보다 네 배가 큰 용량의 영상을 녹화하는 4K IP 카메라를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은 WD 퍼플 6TB의 등장으로 항시 구동하는 스토리지 집약형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향상된 용량을 활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텔브라스(Intelbras)
후안 까릴로(Juan Carrillo) 인텔브라스 시큐리티 제품 매니저는 “WD 퍼플 6TB 하드 드라이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CCTV제품의 평균 녹화 해상도는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더욱 신뢰할만한 하드 드라이브를 필요로 하고 있다. 대용량 WD 퍼플 하드 드라이브와 인텔브라스의 고해상도 영상 녹화 장치의 만남은 브라질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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