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인텔이 모바일용 스카이레이크 (Skylake) 프로세서의 출시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카이레이크는 인텔 차세대 CPU로 2세대 14nm 공정을 도입하며 1세대 14nm 공정을 도입하는 브로드웰 (Broadwell)을 이어 출시 예정이다. 메인스트림 브로드웰 기반 프로세서는 2015년 1월 초 시장에 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그 이후 스카이레이크가 등장할 예정이었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는 원래 2015년 3분기 초 등장해 윈도우 10 (Windows 10) 기반 노트북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윈도우 10 노트북 수요가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CPU 플랫폼이 등장하게 되면 먼저 등장하는 메인스트림 브로드웰 프로세서 노트북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도 연기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또 대부분의 기업은 MS의 윈도우 XP 지원 종료에 따라 2014년 말 PC 대체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기존 윈도우 8/ 8.1 노트북의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 그리고 윈도우 10으로 전환할 매력적인 부분이 많지 않다는 부분도 윈도우 10 기반 노트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따라 윈도우 10과 조합될 스카이레이크 기반 노트북의 성공 가능성 역시 부정적인 요인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노트북 시장의 2015년 하반기 성적 역시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도 연기의 한 원인이다.
한편 인텔 RTM 스케쥴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는 2015년 37-47번째 주 (8월 말에서 10월 말 사이) 설정되어 있었으며 만약 스케쥴 변동이 없었다면 스카이레이크기반 노트북 제품은 리테일 시장에 2015년 9월 말 등장이 예상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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