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후속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진 USB 3.1에 대한 소식이 지난주 열린 CES 2015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이에 조금 더 자세한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CES 2015를 통해 공개되었던 USB 3.1 인터페이스는 Type-C와 Type-A 등 기존 USB 3.0/ 2.0 Type-C/ Type-A와 같이 제조사의 필요에 따라 선택되어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ADATA를 통해 공개된 UC360 Udisk는 USB 3.1 Type-C를 이용했고 같이 공개된 외장 HDD 역시 같은 인터페이스를 이용했다. 메인보드 제조사인 MSI는 2개 중 하나는 USB 3.1 Type-A를 이용하며 네이티브로 USB 3.1을 지원하지 못하므로 ASMedia 또는 VIA와 같은 서드파티 칩셋 즉 외부 컨트롤러를 이용, 2개의 PCIe 2.0 채널로 최대 10Gbps를 구현한다.
USB 3.1은 100W 전력 공급이 가능한데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메인보드 제조사는 보다 복잡한 회로 설계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제조 비용이 상승된다. USB 3.1 Type-C 포트는 장착 방향에 영향 받지 않고 크기가 작으면서 내구성도 높은데 이론상 USB 3.1 커넥터는 10만번의 내구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MSI는 X99A Gaming 9 ACK에는 USB 3.1 Type-A 커넥터를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제품인 Z97 Gaming 6 등에는 USB 3.1 Type-C, 그리고 다른 제조사인 Biostar에서도 Gaming Z97X 메인보드에 USB 3.1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능도 일부 공개되고 있는데 2개의 인텔 530 128GB SSD를 RAID 0으로 묶어 시연한 테스트 결과는 650-700MB/s의 순차 읽기와 쓰기 속도로 기존 SATA3 6Gbps보다 빠른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USB 3.1은 올해 다양한 장치와 서드파티 칩셋의 등장이 예상되며 메인보드 칩셋의 네이티브 지원은 이보다 늦어져 USB 3.1 탑재 메인보드는 서트파티 칩셋을 통해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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