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14nm 공정의 데스크탑 브로드웰 (Broadwell)과 차세대 스카이레이크 (Skylake)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카이레이크 ES 버전의 성능이 유출됐다.
소식을 전한 3dcenter는 모바일 기기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GeekBench 3 성능 데이터 베이스에서 스카이레이크 ES 버전의 성능이 확인되었으며 하스웰 (Haswell) 코어 i7 4770K와의 성능 비교를 통해 앞으로 나올 예상 성능을 대략적으로 유추해 소개했다.

GeekBench 3를 통해 확인된 스카이레이크 ES 버전은 하스웰 코어 i7 4770K와 같이 4코어와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작 클럭은 2.6GHz이고 비교에 사용된 코어 i7 4770K는 3.5GHz 기본 클럭에 터보 부스트는 사용되지 않았다. 이때의 성능 결과는 코어 i7 4770K가 싱글 코어 3365, 멀티 코어 13150이었고 스카이레이크 ES는 2864와 11802를 기록했다.
스카이레이드 ES는 4770K 대비 900MHz 더 낮은 클럭임을 감안하고 동일 클럭이라면 최소 20% 정도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동안 CPU 성능이 5-10% 이내로 소폭의 향상이 이루어진 상황이지만 DDR4 메모리 도입과 추가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진 만큼 예상보다 큰 폭의 향상이 이루어질지 아니면 기존처럼 소폭에 그칠 것인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인텔 프로세서는 CPU 성능 향상은 더딘 반면 전력 효율 개선과 내장 GPU 향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 AMD는 2016년 차세대 Zen 아키텍처를 통해 기존 불도저 (Bulldozer) 아키텍처를 향상하며 인텔과 같이 SMT 방식을 다시 도입해 프로세서 성능과 효율을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