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5K에 이어 8K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맥을 올해 하반기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을 전한 외신들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현재 삭제된 LG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애플과 LG는 관련 내용의 확인을 요청한 외신들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현재 애플의 아이맥 시리즈는 21.5인치의 Full HD 해상도 버전과 27인치의 1440p 모델 및 5K(5120 x 2880) 디스플레이 모델이 출시 중으로, LG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4K 디스플레이 시장에 이어 8K(7680 x 4320) 시장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LG는 여러 전시회에서 8K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8K 시범 방송을 계획하는 등, 점차 8K 시장으로의 전환을 대비하는 모습이 보인다.
PC 쪽에서 8K 디스플레이를 위해서는 현재 최신 그래픽 카드에서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규격인 DisplayPort 1.2와 HDMI 2.0에서는 대역폭 문제로 단일 포트에 위한 구현은 어려워 차기 디스플레이 규격을 지원해야 하고, 3D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성능 또한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도입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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