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공식 수입원 슈퍼솔루션(www.supersolution.co.kr 대표 김성현)은 캘리포니아 산호세 (GPU 기술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슈퍼마이크로 GPU 서버가 IT 시장의 새로운 파문을 일으킬 것이라며 신 제품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발표했다.
물리, 천체, 기계, 항공 등 대규모 계산에 활용되는 GPU 서버는 고성능으로 인한 발열, 전원, 네트웍의 문제를 가져와 서버 하드웨어 및 주변기기 장치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그린 컴퓨팅 선두주자인 슈퍼마이크로는 HPC환경에 최적화된 GPU 가속 서버를 제공하기 위해, 복잡한 케이블을 단순화하였고 장치들의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 공기 순환 및 냉각 시스템에 중점을 두었다.
슈퍼마이크로의 CEO 찰스 량(Charles Liang)은 “슈퍼마이크로는 당사의 그린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고도의 가변적이고 높은 에너지 효율의 병행 컴퓨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의 전문기술은 최고효율의 이중화 저온 티타늄 전원장치를 적용하여 최대 4개의 NVIDIA GPU 장치를 활용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슈퍼컴퓨팅 작업 수행 능력에 필적할 만한 상대가 없다.”고 말했다.
NIVIDA 가속컴퓨팅 책임자인 수밋 굽타(Sumit Gupta)는 “슈퍼마이크로의 신 제품은 HPC 고객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최소화된 전력 소비량과 초고성능 GPU 가속기 기능으로 새로운 성능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의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주요 전시품인 SYS-1028GQ-TR은 4개의 GPU 가속기를 1U에 적용함으로써 공간대비 최고의 효율을 이끌어냈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V3와 16 DIMM 슬롯의 DDR4 2133MHz ECC LRDIMM을 통해 최고 성능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이중화된 티타늄급 2000W 전원공급장치로 GPU 서버 가동에 부족함 없는 힘을 전달하며 어떤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면모를 보인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형태인 타워형 GPU 서버 SYS-7048GR-TR. 시스템에 부착된 8개의 팬은 본연의 기능에 최적화되어 최고의 냉각 효율을 자랑한다. 최대 5개의 GPU 가속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SLI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4개의 NVIDIA Geforce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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