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메인보드 세컨티어들의 출하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igitimes에 따르면, 메인보드 점유율 상위 업체인 ASUS와 기가바이트가 가격 경쟁을 통한 출하량과 점유율 경쟁을 펼침에 따라 그 영향으로 세컨티어인 ASRock과 MSI, ECS, 바이오스타들의 2015년 메인보드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 유통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2015년 ASRock은 650만 대, MSI는 600만대, ECS와 바이오스타는 각각 280만에서 300만 대 사이의 수량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되며, ASRock은 1분기 유로 환율 문제와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출시 지연으로 상반기에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반면 ASRock은 비중이 크지 않은 서버 시장에서 소폭의 성장이 예상되며,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MSI와 인텔 교육용 PC 공급과 소형 폼펙터 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ECS의 경우 해당 분야에서 지난 2년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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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독과점 PC 메인보드 시장을 깰 수 있을까?, 바이오스타 부사장/한국책임 단독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