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IT 컴퍼니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GTX750 Ti 급의 퍼포먼스를 가지는 GTX860M 칩셋을 채택한 게이밍 미니 PC ‘조텍 Mini Gaming ZBOX EN86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텔 4세대 i5 4210U 듀얼 코어 CPU를 장착한 인텔 미니 PC인 ‘조텍 Mini Gaming ZBOX EN860’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860M을 장착하였다. GTX960M 모바일 그래픽 칩셋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750 TI 급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칩셋으로, 중상급 이상의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조텍 ZBOX EN860’은 DVI, HDMI, DP 포트를 통해 다중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며, 4K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4K 해상도로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실감나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다. 그 밖에도, 4개의 USB 3.0 포트, 4-in-1 멀티 카드 리더기(MMC/SD/SDHC/SDXC), 블루투스 4.0, WiFi 등을 지원하여 활용의 폭을 넓혔다.
‘조텍 ZBOX EN860’은 하드디스크와 메모리를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구성할 수 있도록 베어본(Barebone) 형태로 출시되어 개인 맞춤형 게이밍 미니PC로 사용할 수 있다. 베사홀에 있는 모니터나 TV 뒷면에 고정하면 공간 효율적인 올인원 PC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최근, 온라인 방송 플랫폼인 Afreeca TV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오스)’ 게임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레이싱걸 출신 BJ한가은(http://afreeca.com/hanyebee)은 조텍에 직접 본 제품 협찬을 요청하기도 하였는데, 이후 그녀는 “히오스는 온라인 게임치고 권장사양이 높은 편이라 제대로 돌리기 위해서는 PC 사양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하기에 미니 PC의 성능에 조금 의구심이 들었지만 막상 돌려보니 전혀 문제가 없었다.” 며 “크기가 작아 공간도 많이 절약되고, 소음이나 발열도 적어 여름에도 큰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 만족도가 매우 크다. 요즘 주변에서 미니 PC에 대한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많이 들었는데, 막상 써보니 좋은 걸 알겠더라.”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조텍코리아에서는 총 상금 300만원의 조텍 미니PC 브랜드인 ZBOX(제트박스) 캐릭터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학생, 일반인 모두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차후 국내에서 ZBOX 캐릭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전 안내는 조텍코리아 홈페이지(http://www.zotackor.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리뷰] 더 작고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아왔다, Apple Mac mini M4 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