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시트로엥의 전기차 'E-메하리(Mehari)'가 공개됐다.



E-메하리는 1968년 시트로엥이 출시했던 클래식 컨버터블 이름이다. 이번엔 C4 칵투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차체와 전기 파워트레인을 결합해 컨버터블 모델을 만들어냈다. 지난 9월 칵투스 M 콘셉트카가 공개될 당시엔 파워트레인에 관한 설명이 없어 향후 C4 칵투스에 컨버터블 라인업이 추가되는 줄만 알았다.
E-메하리의 파워트레인은 30 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68 마력의 최고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로 구성된다. 제원상 110 km/h의 최고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최대 200 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이른바 도심 주행에 목적을 둔 시티카다. 충전 시간은 16A 충전 시 8시간, 10A 충전 시 13시간이 걸린다.
시트로엥은 오는 9일 열리는 파티 모터쇼에서 정식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1분기 중에 프랑스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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