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美 IIHS(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서 진행된 닛산 맥시마의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가 등록됐다.
닛산 맥시마의 안전도 종합 등급은 최고 수준의 안전도를 인정하는 'TSP+(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다. 가장 중요한 스몰 오버랩(부분 정면 충돌)을 포함해 5가지 부문 전 항목 '우수(Good)' 판정을 받고, 전방 충돌 방지 기능에서도 최우수(Superior) 등급을 받았다.
스몰 오버랩 테스트 스틸 컷을 관찰해 보면 운전석 더미가 안전하게 보호됐음을 살필 수 있다. 충돌 시 A필러와 내장된 구조물은 안으로 밀려나지 않았다. 운전석 에어백과 롤 오버 커튼 에어백도 정상 전개됐다. 단, 더미의 두부가 두 에어백 사이로 파묻혀 도어 트림이 부딪쳐 튕기는 모습이 보였다. 이 점을 빼면 거의 더미를 온전하게 보호했다고 볼 수 있다. 하체 부상 위험도 낮은 것으로 표시됐다.
정면 충돌은 스몰 오버랩과 동일한 판정을 받았으나, 세부 항목 중 우측 하지의 승객 안전도 등급이 양호(Acceptable)로 나타났다. 충돌 시 더미의 반동이 스몰 오버랩 진행 때보다 줄었지만 스몰 오버랩에서 관찰할 수 없었던 약간의 부상 가능성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