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플리커(Flicker)에 등록된 사진들 가운데 애플 아이폰을 이용해 찍은 사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그 기반 온라인 사진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리커는 2015 톱 카메라 및 브랜드라는 제목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는데, 애플 아이폰 시리즈는 가장 많이 사용된 카메라 상위 20위 가운데 1위부터 6위까지를 싹쓸이하고 아이폰 5C와 아이패드까지 총 8개 모델을 순위에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서는 아이폰에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S3/S4/S5 등 3종이 순위에 올랐다.

(이미지 출처: Flicker)
애플 아이폰은 월별 카메라 브랜드 조사 결과에서도 캐논이나 니콘 같은 전통적인 카메라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전자도 꾸준한 성장으로 올해는 애플, 캐논에 이어 니콘과 3위 자리를 겨룰 정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플리커는 사진을 올리는 많은 사람들이 2가지 다른 타입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마트폰과 DSLR 또는 스마트폰과 컴팩트 디카 조합이 12%대로 가장 많았으며, 크기나 용도가 겹치는 스마트폰-미러리스, DSLR-미러리스 조합을 사용하는 비중은 2.4%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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