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쉐보레가 '새해, 새 출발' 프로모션으로 차량 할인에 나섰다.

그 중 눈에 띈 모델은 2016년형 쉐보레 말리부다. 말리부 가솔린 및 LPGi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200만 원을 기본으로 할인해 준다는 내용이었다. 2015년형 말리부 역시 180만 원을 깎아준다. 크루즈(150만 원 할인)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이 20~80만 원 분포의 차량 구매 할인이 적용된 점을 고려하면 할인 폭이 비교적 크다.
무이자 3년 할부 구매를 지원하는 차종도 말리부와 크루즈로 압축돼 있다. 말리부와 크루즈가 차지하는 쉐보레의 국내 판매 비중이 크다는 점도 짐작할 수 있지만, 이와 비슷한 규모로 판매되는 올란도는 기본으로 30~80만 원만 할인된다.

일부 추정 가능한 내용은 신형 모델 출시를 대비한 초석으로 볼수도 있다.
말리부는 올해 2분기 중에 신형 말리부 양산과 국내 출시가 결정됐기 때문에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의 재고를 조기에 소진한다는 방침을 세웠을수도 있다. 크루즈는 당분간 2016년형 국내 부분 변경 모델인 '더 어메이징 크루즈'라는 이름으로 계속 판매되며, 2017년에 풀체인지로 신형 모델 출시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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