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블랙박스 영상에는 운전자가 주차권을 발권 받고서 차량이 구청 입구로 돌진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차량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자 노부부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인근 CCTV 화면상에선 운전자인 박모 씨가 브레이크를 계속 붙잡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차량은 구청 건물의 계단과 기둥을 들이받고도 엔진 회전 수가 가라앉지 않았고, 구청 민원실에 돌진하고서야 겨우 멈출 수 있었다.
운전자는 당시 브레이크를 걸어도 제동이 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현지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 혹은 차량의 이상 현상에 의해 나타난 것인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관계자도 해당 사고에 관해 어떤 원인으로 발생된 것인지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