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애플을 꺾고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이 됐던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다시 애플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9to5Mac에 따르면 알파벳 주가가 4분기 실적 발표로 주가가 크게 올라 시가총액 5,400억 달러로 애플을 넘어 시가총액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오늘 마감된 미국 주식 시장에서 거래가격이 726.95 달러로 4.93% 하락해 시가총액도 4,999억 달러로 줄었다.
반면, 애플 주가는 1.98% 오른 94.08달러에 거래되면서 시가 총액은 5,342억달러로 알파벳(구글)에게 뺏긴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애플은 지난 2011년 엑손 모빌을 넘어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오른 바 있다.
9to5Mac은 금일 미국 증시가 기술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며 알파벳 외에 테슬라, 야후, 넷플릭스, 아마존 등도 모두 전날보다 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3월 아이폰 5SE와 아이패드 에어3, 새로운 애플 워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알파벳이 다시 애플 자리를 빼앗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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