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2016 미국 시카고 오토쇼에 맥스크루즈(해외명 : 싼타페)를 공개했다.




미국 시장에 공개한 맥스크루즈는 지난 해 8월 국내 출시한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맥스크루즈'의 사양을 그대로 적용한 모델로 볼 수 있다. 美 IIHS의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에 대응해 차체 일부 구조를 보강하고, LED 주간 전조등이 포함된 스웹백 스타일의 프로젝션 헤드 램프, 전용 스키드 플레이트 등 상품성 강화에 힘썼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미국판 맥스크루즈의 라인업 구성이다.
국내 시판 중인 더 뉴 맥스크루즈는 3.3 V6 가솔린, 유로6 R2.2 디젤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만 준비돼 있지만, 미국판으로 공개된 맥스크루즈는 184 마력형 세타2 2.4 GDi 가솔린, 245 마력형 뉴-세타i 2.0 터보 GDi 가솔린(T-GDi), 290 마력형 람다 3.3 V6 가솔린 등 세 가지 엔진이 탑재된다.
이 외 기본 적용되는 사양으론 싼타페 7인승 모델 기준 7인치형 터치 디스플레이, 최신형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보행자 감지 기능이 포함된 긴급 제동 시스템(AEB), 스마트 하이빔(HBA), 후방 카메라 등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서 판매될 2017년형 맥스크루즈의 시작 가격은 2만 5,320 달러(한화 약 3,049만 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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