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최근 배터리 용량을 늘린 전기차 '리프(Leaf)'를 유럽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국내외서 시판된 리프는 리튬 이온(Li-ion) 배터리 용량이 24 kWh, 유럽서 신규 모델로 추가된 리프는 배터리 용량이 30 kWh로 늘었다.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기존 모델보다 약 26 % 늘어난 250 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서 판매되는 닛산 리프의 경우, 중간 트림인 Acenta부터 30 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24 kWh 리프와 30 kWh 리프의 판매 가격 차는 1,600 파운드(한화 약 280만 원) 정도다. 이 가격엔 닛산 커넥트 EV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타입 3 충전 케이블을 비롯한 일부 구성이 반영된 가격으로 볼 수 있다.
얼마되지 않는 주행 가능 거리에 전전긍긍하던 전기차 운전자에겐 이 옵션이 반가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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