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일부 GPU 기반 그래픽 카드와 노트북 구매시 이벤트로 제공되는 더 디비전(The Diviision, 이하 디비전)의 한글 출력 문제가, 결국 개발사인 유비소프트(Ubisoft)의 패치로 이어졌다.

타이틀 출시 전에 이미 지역별로 구독권이 구분된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엔비디아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게임은 스팀이나 다이렉트 게임즈등의 국내 판매처를 통해 구매한 게임과 달리 한글 출력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해 국내 게이머들은 구독권 정보를 미리 확인하지 않고 쿠폰을 제공한 엔비디아 코리아를 성토하는 한편 한글 지원을 위해 유비소프트 고객 지원 라이브 채팅이나 메일 문의로 구독권 변경하는 귀찮은 작업이 필요했으며, 엔비디아는 포럼을 통해 쿠폰 제공자들의 유비소프트 ID와 계정 이름을 취합해 이들의 구독권 일괄 변경 요청 작업을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유비소프트가 번들 프로모션의 언어 문제 해결을 위한 패치를 배포함에 따라 더 이상 유비소프트와의 1:1 문의나 엔비디아 포럼의 대응을 기다릴 필요는 없게 되었는데, 차후 엔비디아의 게임 프로모션에서는 이같은 구독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