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썬더볼트 3 기반 외장 그래픽 독 기술인 XConnect를 발표하면서 레이저 코어를 협력 사례로 든 가운데, 에이서(Acer)에서도 썬더볼트 3 기반의 외장 그래픽 카드 독을 선보였다.

에이서가 선보인 외장 그래픽 독이 AMD XConnect 기술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등장 시기와 썬더볼트 3 기반이라는 점에서 절묘한 타이밍인 것은 분명하며, 사용자가 탑재된 그래픽 카드를 교체할 수는 없다.
에이서의 썬더볼트 외장 그래픽 독은 지포스 GTX 960M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세 개의 USB 3.0 포트와 기가비트 이더넷, 헤드폰 잭, 2개의 DisplayPort 및 1개의 HDMI 포트를 갖추고 있어 단순히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을 높여주는데 그치지 않는다.

소식을 전한 computerbase에 따르면 제품의 가격은 349유로(약 47만원), 출시 시기는 4월 예정, 무게 700g, 크기 245mm x 130mm x 2.8mm, 135W 전원 어댑터, 노트북과의 연결은 USB Type-C(썬더볼트3)를 통해 이뤄지며, 그래픽 드라이버는 NVIDIA 포스웨어 361.75 이후 버전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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