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규격 미달의 USB Type-C 케이블이 퇴출된다.
구글의 Benson Leung 엔지니어는 아마존을 통해 다수의 USB Type-C 케이블을 테스트하던 중 규격 미달의 제품을 사용시 장비 오작동 및 과전류로 인한 문제를 일으켰다는 내용을 2015년 말, 자신의 구글 플러스 계정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후 아마존에 표준을 준수하지 않은 USB Type-C 케이블을 판매하지 말 것을 제안하였으며, 아마존이 이를 받아들여 아마존의 판매 금지 항목에 관련 규정이 추가되었다.
정확하게는 'USB IF에서 정한 표준 규격에 맞지 않는 모든 USB Type-C 케이블과 어댑터'가 판매 금지 대상이며, 앞서 원플러스2와 애플 맥묵에 포함된 USB Type-C 케이블이 디자인 문제로 리콜 된 바 있다.
|
[프리뷰] USB 연결로 간편하게 Wi-Fi 7 지원, ipTIME BE6500UA 무선랜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