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전기차 '모델E' 개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28일, 오토모티브 뉴스는 포드가 테슬라 모터스의 모델3, 쉐보레의 볼트를 겨냥한 전기차 모델E를 개발하고 있다며 포드의 CEO 마크 필즈(Mark Fields)가 1/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밝힌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1회 충전 시 200 마일(약 320 km) 상당을 주행할 수 있도록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오는 2019년에 멕시코에 위치한 공장서 조립 양산하기로 이달 중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드는 이에 앞서 올 가을에 포커스 일렉스릭(Focus Electric)이란 이름으로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기는 하지만, 주행 가능 거리가 160 km 수준이라 모델3와 직접 경쟁할 위치는 못 될 것으로 간주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320 km 주행 가능한 모델E를 제 때 선보인다면 전기차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드의 야망이 일부 실현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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