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틱톡 전략을 포기하고 프로세서, 아키텍처, 옵티마이즈(최적화)의 전략을 새롭게 발표한바 있다. 7세대 코어 i시리즈로 등장하는 카비레이크는 14nm의 3번째 모델로 14nm공정 모델 중 최적화된 3단계에 속한다.
현재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I7 - 7700K는 3.6GHz의 Base클럭에 4.2GHz Boost클럭으로 동작하는 것이 확인됐다. 기존 인텔 스카이레이크 I7 - 6700K 4.0GHz Base클럭과 비교해 볼때 약 10%낮은 Base클럭이다.
유출된 정보는 ES(엔지니어샘플링)으로 추정되며 실제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제품은 현재 유출된 ES(3.6GHz / 4.2GHz)보다 더 높은 클럭을 갖고 출시할 수도 있다.
아울러 카비레이크와 함께 낮은 TDP를 갖은 프로세서인 M7-7Y75 모델도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클럭은 1.3GHz Basse에 1.6GHz의 Boost클럭을 갖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일반 데스크탑 CPU가 아닌 노트북과 같은 저전력과 저발열을 필요로 하는 모바일 시장에 탑재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공개된 ES는 5월말에 있는 컴퓨텍스에 공개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
[영상] 안정화되는 그래픽카드 가격과 인텔 아크 고급형 취소?,그외 PC 시장 1분기 PC 뉴스 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