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과 오큘러스(Oculus)가 미국에서 가상현실(VR) 체험존을 만들기로 했다.
오큘러스는 최근 PC에 연결하는 VR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 정식 소비자 버전을 출시했는데, VR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높은 하드웨어 성능을 갖춘 PC가 필요하기 때문에 인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PC(Intel-powered PC)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VR 경험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인텔과 오큘러스는 미국 내 위치한 48개 베스트바이(BestBuy) 매장에 5월 7일부터 The Intel Experience의 일환으로 VR 데모 시스템이 들어간 리테일 체험 매장을 만들고, 방문 고객들에게 오큘러스 권장 사양을 충족하는 인텔 코어 i5 및 코어 i7 프로세서가 들어간 PC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큘러스 측은 사전 예약을 제외한 소량의 오큘러스 리프트를 베스트바이 체험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5월 6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EVE: Valkyrie Founder's Pack을 구매한 사전 예약 주문자가 리테일에서 오큘러스 리프트를 먼저 구매할 경우 예약 주문을 취소해도 예약 혜택은 계속 유지해주고, 한달 전에 근처에 위치한 베스트 바이 매장에서 오큘러스 리프트 데모 체험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오큘러스 라이브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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