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새로운 테슬라(Tesla) M10 GPU가 탑재된 엔비디아 그리드(NVIDIA GRID) 서비스를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서버당 100개의 그래픽 가속 가상 데스크탑을 제공해 모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가상화의 길을 여는 엔비디아 테슬라 M10 GPU를 탑재한 엔비디아 그리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테슬라 10M GPU는 테슬라 M6와 M60처럼 엔비디아 그리드 서비스의 옵션으로 탑재되는데, 테슬라 M10 보드 하나당 최대 64명의 유저를 수용할 수 있고 하나의 서버에 2개의 보드를 장착해 128명의 사용자가 GPU 가속 기능을 지원하는 가상 데스크탑을 쓸 수 있게 된다.
또한 엔비디아 그리드는 다양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비즈니스 환경에서 엔비디아 그리드 가상 애플리케이션(vApps)와 가상 데스크탑 PC(vPC) 소프트웨어를 통해 윈도우 7, 8, 10 환경에서 PC 애플리케이션을 일반 PC와 같은 사용자 경험으로 제공하며,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건축설계 전문가들에게는 그들이 사용하는 전문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어디서든 쓸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에서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그리드 가상 워크스테이션(vWS) 솔루션을 갖췄다.
그 외에 기업들이 엔비디아 그리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급 지원 및 유지보수와 최신 업그레이드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하는 새로운 연간구독 모델을 도입했다. 기업들은 최대 3년까지 연간 구독(가입)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영구 라이센스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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