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구안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부산모터쇼에 소개된다. ‘새로운’은 이제까지 흔하게 써오던 ‘진화’의 의미로서의 새로움이 아닌, ‘혁명’ 수준의 새로움을 의미한다. 2세대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SUV이다.
폭스바겐은 2007년 티구안 1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64만대를 판매해 큰 성공을 이루며 SUV 시장에서도 리드해왔다. 내외관이 완전히 새로워진 2세대 신형 티구안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2016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MQB 는 티구안의 모든 면을 개선시켰다. 신형 티구안의 차체 비율은 눈에 띄게 스포티 해졌으며, 디자인은 모든 방면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차체 중량 또한 이전 모델 대비 50kg 줄어들었다. 안전성과 실내 및 트렁크 공간에서 더 큰 진보를 보였는데, 트렁크 공간은 이전 모델 대비 50L 늘어났으며 뒷좌석을 앞쪽으로 이동 시 615L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하고, 뒷좌석 등받이를 접게 되면 적재용량이 최대 1,655L까지 늘어난다.
2세대 신형 티구안은 세그먼트를 선도하는 모델답게 컴팩트 SUV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을 제시한다. 정교하고 명확해진 캐릭터 라인은 시각적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타 경쟁차종과 확연히 차별화된 모습을 선사한다. 더욱 길어지고, 넓어지고 낮아진 차체는 당당한 모습을 완성한다. 전장은 이전 모델 대비 60mm나 늘어났으며, 전폭 역시 30mm가 늘어났다. 반면 전고는 33mm가 낮아져 공기역학적으로도 성능 개선을 이뤘다.
모든 면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신형 티구안의 실내는 직관적이면서도 모던함을 강조했다. 대시보드는 운전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디자인 원칙에 따라, 모든 버튼들은 운전자를 고려해 최적의 위치에 자리했으며, 대시보드, 중앙 콘솔 그리고 도어 판넬의 통합적인 디자인은 운전자에게 안락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신형 티구안 인테리어의 핵심 특징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실내 공간을 들 수 있다. 실내 공간은 전 세대 대비 26mm가 늘어났으며, 특히 뒷좌석 레그룸은 29mm나 증가해 성인들에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낮아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전세대 대비 높아진 뒷좌석 헤드룸도 경험할 수 있다. 적재용량 역시 최대 145L가 늘어나 성인 5명을 태우고도 615L의 트렁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뒷좌석을 접을 경우에는 최대 1,655L로 트렁크 공간이 늘어난다. 또한 트렁크 바닥 부분은 낮아져 짐을 싣고 내리기가 더욱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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