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가 32형 QHD 모니터 ‘큐닉스 QX320QHD 슈퍼 울트라 DP ECO’를 재출시하며 한정 수량 기념 특가전를 함께 연다.
이 모니터는 고해상도 광시야각 패널을 장착해 고선명/고화질을 원하는 이용자에게 사랑받았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를 결정했다는 것이 큐닉스의 설명이다.
큐닉스 QX320QHD 슈퍼 울트라 DP ECO는 2560X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다. A-MVA+ 패널을 채용, 상하좌우 178도까지 색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과 3000대 1의 깊은 명암비를 자랑한다. 또 전문가를 위한 컬러 프로파일을 제공해 더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모니터의 활용성을 끌어올리는 기능도 다양하게 갖췄다. 플리커 프리 기능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지녀 이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며, 조준선을 표시하는 LoS 기능과 게임용 핫키를 장착했다. 30Hz 다운스케일링을 이용하면 3840X2160 가상 4K 해상도도 구현할 수 있다.
입력 단자는 DVI 단자 외 HDMI 단자와 디스플레이 단자(DP)를 갖고 있어 PC 외에도 콘솔 게임기나 셋톱박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이 밖에 에코(ECO) 모드를 지원, 전력 소모를 25W로 낮춘 점도 장점이다. 그 외 제원은 밝기는 300칸델라, 응답속도는 5ms(GtoG), 동적 명암비는 200만대 1 등이다. 5W+5W 스피커를 갖추고 안티 글래어 코팅을 통해 눈부심 현상도 막았다.
큐닉스는 QX320QHD 슈퍼 울트라 DP ECO의 재출시를 기념해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특가전을 연다. 100대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가전에서는 해당 모니터를 2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상세 페이지(http://goo.gl/X9E0H1)엡 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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