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S7 엣지 배트맨 에디션이 예약 판매와 동시에 품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예고했던 대로 '갤럭시 S7 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를 구입하려는 수많은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순식간에 판매가 마감됐다.

갤럭시 S7 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은 배트맨 영화가 아닌 인기 모바일 게임 '인저스티스: 갓스 어몽 어스(Injustice: Gods among Us)'에 등장하는 배트맨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달 27일 언박싱 영상과 함께 공개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지난 해 출시한 갤럭시 S6 엣지 아이먼맨 버전(어벤저스 에디션)과 달리 배트맨 이미지를 형상화한 전용 케이스에 블랙 컬러로 만든 기어 VR 헤드셋까지 포함된 패키지에 블랙 컬러에 금색 포인트를 둔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을 1,000대 한정수량으로 국내 출시했지만 예약 시작과 동시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빠르게 판매를 마감했다.
그러나 예약 마감 이후 온라인 상에는 미처 제품을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의 구매글과 웃돈을 받고 되팔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해 작년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때와 같은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갤럭시 S7 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은 6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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