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1일), AMD 프로세서를 유통하는 IPT가 서울 용산 전자상가 21동 입구에서 AMD 레이스쿨러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펼쳤다.


여름엔 더 시원해진 AMD 시스템을 쓰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기존 AMD 시스템에 장착된 정품 쿨러를 신형 레이스쿨러로 무상 교체해 AMD FX 및 APU 프로세서 구매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소비자는 자신이 사용하던 AMD PC를 현장으로 들고와 레이스쿨러로 무상 교체받았다. 현장에선 일반 미들타워형 조립 PC, 슬림형 조립 PC, 미니-ITX PC 등 다양한 유형의 AMD 시스템을 가지고 온 소비자를 볼 수 있었다. 단품으로 쿨러 구매를 희망한 소비자에겐 1만 5천 원에 AMD 레이스쿨러가 판매되기도 했다.


현장에선 AMD 레이스쿨러 무상 업그레이드 말고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사양을 공개하지 않은 A 시스템과 B 시스템에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플레이해 어느 시스템이 성능이 더 좋은지 투표하고, 돌림판에 다트를 던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블라인드 테스트 이벤트였다. 이벤트 경품으론 AMD A10 7870K 고다바리 APU 프로세서를 비롯한 주요 제품이 증정됐다.
당시 오버워치 플레이 대용으로 준비된 A 시스템은 인텔 펜티엄 스카이레이크 G4500 듀얼코어 프로세서, B 시스템은 AMD 애슬론 X4 845 카리조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돼 있었다.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B 시스템에서 체험한 오버워치의 그래픽 성능이 더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현장의 IPT 홍보팀 관계자는 "AMD FX8300 레이스팩 출시를 기념해 레이스 쿨러 무료 업그레이드를 기획했다. AMD 레이스쿨러의 장점을 알리는 장기 캠페인 행사로 'Wraith Race'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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