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 업계의 화두 중 하나인 드론 시장에 스토리지 전문기업 씨게이트도 참전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씨게이트가 참전을 결심한 부분은 드론 본체가 아닌 그 안에 들어갈 스토리지 분야로, 씨게이트의 프로덕트 메니저 Patrick Ferguson은 '드론 시장은 매우 거대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진정 흥미로운 분야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드론 자체를 날리는 것은 쉽지만 단 20분 비행에 수백 기가바이트의 자료를 수집하는 드론에 탑재될 스토리지 선택은 보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며, 씨게이트는 드론의 데이터 수집 문제를 보다 간단히 해결해 줄 방법을 적극적으로 궁구하고 있음을 전했다.
씨게이트가 드론용으로 구상 중인 스토리지 관련 내용은 명확하지 않지만 현 상황에서는 HDD보다 SSD 기반 제품이, 드론의 공간 제약을 감안하면 BGA 타입, 혹은 업그레이드를 위해 CF 나 SD 카드 타입의 모듈형 장비, 혹은 근방의 파일 서버와 연동해 실시간 백업하는 장비가 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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