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웨덴에서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니아는 스웨덴 교통부, 예블레보리Gavleborg) 주와 협력해 도로 위 18 피트(약 5.5 m) 높이에 2 km 길이의 고압 전선로를 설치했다. 이 전선로는 하이브리드 화물 트랙터의 고압 리튬 이온 배터리 충전을 위한 용도로 활용된다. 제원상 한계 속도인 90 km/h로 걸쳐 주행해도 배터리 충전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시연된 해당 트랙터는 공차 중량이 9톤인 스카니아 G360 4x2 모델이다. 바이오연료(BioFuel)를 사용하는 360 마력형 배기량 9.0 리터 엔진과 병렬 하이브리드 방식의 자동 변속기, 176.8 마력에 107.14 kg.m 토크를 내는 전기 모터, 5 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다. 전기 모드로는 대략 3 km 남짓 주행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향후엔 도로 위 설치된 유선 전선로를 의식하지 않아도 일반 도로를 주행하는 것만으로 자동 충전이 되는 무선 전선로를 설치해 전기 트랙터를 상용화시키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정된 목표 시기는 2030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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