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美 IIHS(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서 기아차 2017년형 쏘렌토의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2017년형 쏘렌토는 스몰 오버랩을 비롯한 기본 5개 항목 충돌 부문 테스트에서 '우수(Good)', 전방 충돌 회피 부문에서 '최우수(Superior)'로 판정됐다. 美 IIHS의 충돌 안전성 기준을 모두 만족한 자동차란 의미로 '2016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가 표시됐다.


현대차 2017년형 싼타페(모델명 : 2017년형 싼타페 스포츠) 역시 부분 변경으로 상품성 강화를 거쳐 충돌 안전성이 향상됐다. 2017년형 쏘렌토처럼 기본 5개 항목 충돌 부문, 전방 충돌 회피 부문에서 동일하게 판정돼 2016 TSP+로 표시된바 있다.
북미서 판매된 기존 2016년형 쏘렌토는 어땠을까? 당시엔 기본 5개 충돌 부문에서 전 항목 '우수' 판정됐으나, 전방 충돌 회피 부문에서 '기본(Basic)' 수준을 만족했기 때문에 TSP+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의 탑 세이프티 픽(TSP) 등급으로 인정 받았다.
美 IIHS서 시험을 거친 2016년형 싼타페는 국내서 싼타페 더 프라임으로 부분 변경되기 이전의 모델로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에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에서 '미흡(Marginal)' 판정, 전방 충돌 회피 부문은 해당 기능이 준비되지 않았거나 불충분해 판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몰 오버랩을 비롯해 자세한 충돌 안전성 평가를 비교하길 원한다면 美 IIHS 홈페이지서 2017년형 쏘렌토와 2017년형 싼타페 스포츠의 평가 결과를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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