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반도체 기업 퀄컴이 자체 회계연도 3분기에 크게 개선된 실적을 내놓았다.
퀄컴의 자체 회계연도 3분기에 따르면, 매출 60억달러, 영업 이익 16억달러를 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 개선된 실적의 1등 공신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중 가장큰 고객사인 삼성전자를 올해 확보했으며 ,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7에 자사 최신 모바일 AP 스냅드래곤820을 탑재했을뿐아니라, 제품 자체가 전세계적으로 흥행했기 때문이다.
스티브몰렌코프 퀄컴 CEO는 "주력 산업인 모바일AP가 고객사 신제품 흥행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냈다"고 밝혔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낸 올해와 달리 지난해 퀄컴은 자사 모바일AP 스냅드래곤810이 높은 발열과 저성능으로 인해 삼성전자 등 대형 스마트폰 고객사들을 놓쳐 실적부진을 겪기도 했다.
또한, 이번 실적개선에는 중국 업체들로부터 올리는 라이선스 수익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밝히기도 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시장도 엄청 빠르게 발전하고있다는것을 느낄수있다.
한편, 해외 외신에 의하면 이번 삼성전자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의 시장점유율을 대거 빼앗아 왔으며 그 반등으로 퀄컴의 AP 공급이 늘어 당분간 안드로이드의 강세와 퀄컴이 수혜를 입을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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