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국내 출시를 목표했던 재규어 F-PACE의 복합 연비가 에너지관리공단 연비 인증 페이지에 표시됐다. 재규어 F-PACE의 국내 복합 신 연비는 F-PACE 20d가 12.8 km/l, 30d가 11.5 km/l, 35t가 8.5 km/l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내 출시 엔트리 라인업인 F-PACE 20d는 재규어 XE의 2.0 인제니움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된 모델이며,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다. 제원상 동력 성능은 최고 출력이 180 마력(@ 4,000 rpm) 최대 토크는 43.9 kg.m(@ 1,750~2,500 rpm)에 이르며, 제로백 가속 성능이 8.7초, 제한 최고 속도는 208 km/h다.
국내 시장엔 F-PACE 20d 프레스티지, 20d R-스포츠, 20d 포트폴리오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0d 프레스티지가 7,200만 원, R-스포츠가 7,870만 원, 20d 포트폴리오가 7,980만 원으로 책정된 상태다.

F-PACE 30d는 3.0 V6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제원상 최고 출력이 300 마력(@ 4,000 rpm), 최대 토크는 71.4 kg.m(@ 1,500~1,750 rpm)을 발생시킨다. 제로백 가속 성능은 6.2초, 제한 최고 속도는 241 km/h다. 20d의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에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추가 적용한 적응형 지형 반응(ASR) 시스템으로 불규칙한 노면의 접지력을 잘 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F-PACE 30d는 30d S와 30d 퍼스트 에디션으로 출시될 계획이며, 가격은 30d S가 1억 290만 원, 30d 퍼스트 에디션이 1억 580만 원으로 책정됐다.

F-PACE 35t는 F-PACE R-스포츠로 한정해 출시될 모델이다. 3.0 V6 슈퍼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이 340 마력(@ 6,300 rpm), 최대 토크는 45.9 kg.m(@ 4,500 rpm)을 내며, 제로백 가속 성능이 5.8초, 제한 최고 안전 속도는 250 km/h로 표시돼 있다. 30d와 동일하게 ASR이 포함된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F-PACE R-스포츠의 국내 판매 가격은 9,780만 원으로 매겨졌다.
지난 6월 2016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것을 계기로 전국 재규어코리아 딜러 영업점에서 F-PACE 구매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F-PACE 국내 고객 인도 시점에 맞춰 공식 출시될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