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가 지프 및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판매된 자사 차량 32만 여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미국서 제작 판매된 일부 차량이 '와이어링 하니스(Wiring Harness)'의 제작 결함이 확인된 것이다. 와이어링 하니스는 차량의 전자 장치가 연결된 배선 뭉치로, 해당 부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주행 중 시동 꺼짐과 같은 이상 현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
리콜 대상 차종은 지프 레니게이드, 크라이슬러 200 등 지난 2014년 9월 23일 이후 제작 판매된 주요 차종이 언급됐다. 2015년형으로 판매된 모든 모델이 리콜 대상으로 집계됐다고 볼 수 있다. 리콜 규모는 미국에서 32만 3,361 대, 캐나다 3만 5,511 대, 멕시코 7,067 대, 북미 지역 외 국가로 판매된 4만 3,927 대가 해당된다.
FCA는 해당 문제로 접수된 부상 사고 사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곧 리콜 조치로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동반한 와이러이 하니스 교체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서 수입 판매된 지프 및 크라이슬러 차량도 해당 문제가 있는지는 현재 확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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