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Motorola)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을 비난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갤럭시 노트7는 18일(현지시간)부터 전세계 판매를 시작했는데 모토로라가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갤럭시 노트7에 탑재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 기능이 자사의 것을 베낀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

모토로라 측은 "갤럭시는 경쟁 스마트폰의 멋진 기능을 훔쳐도 괜찮은가?"라는 글을 올리고 해시태그로 오리지널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는 모토로라 스마트폰에서 먼저 구현되었음을 밝혔다. 모토로라는 2013년 출시한 모토 X(Moto X)에서 이 같은 기능을 액티브 디스플레이(Active Display)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해당 트윗을 본 많은 유저들이 모토 X가 나오기 전에 이미 노키아(Nokia)가 그와 비슷한 기능을 선보였으며 이후 이 기능이 노키아 스마트폰 사업부를 인수한 윈도우폰에도 접목되었다며 모토로라가 오리지널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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