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브랜드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만나보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의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 타이탄 소속 직원 상당수가 해고되거나 자의로 회사를 그만 두었다고 전했다.
애플은 2017년 말까지 자율 주행 시스템의 가능성과 프로젝트의 최종 방향을 결정하도록 데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애플의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와 관련해 협업에 관심을 보이던 다임러와 BMW가 떨어져 나간 것도 프로젝트가 특별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예측된다.
당초 기대로는 애플이 자체 브랜드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최근 분위기를 보면 구글과 같이 자율 주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조사 측에서 선택적으로 도입하는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2020년 자체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턴을 가동해 왔으며, 자체 브랜드 자동차 개발 대신 시스템 제공 쪽으로 프로젝트 방향이 바뀌었다는 관측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