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출시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던 데스크탑용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카비레이크의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이 알려졌다.

외신을 통해 알려진 데스크탑용 카비레이크의 출시 일정은 CES가 개최되는 1월 5일로 알려졌으며, 때를 같이해 짝을 이루는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카비레이크는 인텔의 새로운 CPU 전략상 '최적화'에 해당하는 모델로,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와 동일한 LGA 1151 소켓을 이용, 1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와도 호환되며, 주요 메인보드 개발사들은 자사의 1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 카비레이크 사용이 가능한 바이오스를 공개하고 있다.
추가로 데스크탑용 카비레이크 CPU 일부 모델의 가격이 알려졌는데, 최고 성능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코어 i7 7700K는 349달러, 오버클럭이 제외되고 클럭이 낮은 코어 i7 7700은 309달러, 코어 i5 7600K와 코어 i5 7600의 가격은 각각 239달러와 219달러로 알려졌다.
한편, AMD의 Zen 아키텍처 기반 CPU인 서밋 릿지와 X370 칩셋 메인보드의 출시가 2017년 1분기 중으로 알려진 만큼 인텔 카비레이크와의 직접 대결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인텔의 하이엔드 CPU와 경쟁할 정도로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진 서밋 릿지와 인텔 카비레이크의 경쟁은 2017년 PC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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