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문제로 서비스를 중단했던 Nostalrius의 클래식 서버가 다시 열리게될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첫 확장팩 이전 컨텐츠, 보통 클래식이나 바닐라로 불리는 초기 컨텐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해온 Nostalrius 서버는 블리자드가 아닌 별도 프로젝트 팀에서 운영해오고 있었으며, 올해 초 블리자드의 지적재산권 침해와 관련된 공문을 받고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Nostalrius 팀은 이후 블리자드와 함께 클래식 서버 운영에 대한 장시간의 미팅을 가졌지만 아직 긍정적인 답변은 받지 못했다면서도 클래식 서버 재오픈을 대비한 작업을 계속해 나갈 뜻을 밝히고, 이를 위해 기존에 운영해오던 서버 소스코드와 추가 툴을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단지, 블리자드는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집요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관련 문제를 겪은 해킹 팀들의 경우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해킹이나 크랙과 관련해 속된말로 학을 떼는 것으로 알려져 Nostalrius의 WoW 클래식 서버 재오픈이 그들의 포부처럼 이뤄질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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