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 페이(Apple Pay)를 이용한 비영리단체 기부를 지원한다.
애플은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비영리 단체에 터치 한 번으로 보다 쉽고 안전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애플 페이를 통한 기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선 기부에 대한 애플 페이 지원은 유니세프(UNISEF) 같은 글로벌 조직부터 채리티 워터(charity: water) 같은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단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비영리 단체에 후원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개인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애플 페이를 제공할 것이라고 애플은 설명했다.
애플 페이가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American Red Cross
•American Heart Association
•charity: water
•Children’s Miracle Network Hospitals
•COPD Foundation
•Crohn's & Colitis Foundation of America (CCFA)
•Doctors Without Borders/Médecins Sans Frontières (MSF)
•Feeding America
•GlobalGiving
•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RED)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Save the Children
•The Nature Conservancy
•The Water Project
•UNICEF
•WNET
•World Vision
•WWF (World Wildlife Fund)
또한 향후 아래의 비영리 단체도 애플 페이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American Cancer Society
•CARE
•DonorsChoose.org
•PBS and its local stations
•United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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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애플페이, 티머니 교통카드 지원한다 
